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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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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TV 광복 77주년 특집 다큐 “PAIN TREE, 송탄유 상처, 그 아픔의 기억” 방
- 2022.08.12
- 전국에 산재한 일제강점기 송탄유(松炭油) 피해 조명- 8월 15일(월) 광복절 오전 11시, 17시 IPTV와 CATV, SkyLife 위성방송 통해 방영
□ MGTV가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 다큐멘터리 “PAIN TREE, 송탄유 상처, 그 아픔의 기억”을 자체 기획 제작ㆍ방영한다.
□ 송탄유(松炭油)란 송진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인 관솔 등을 이용해 전용 솥에 넣고 끓이는 과정을 통해 추출해 낸 낮은 수준의 석유 대용 연료로서, 송탄유 생산은 일제강점기 부족한 연료생산 목적으로 진행된 자원 수탈의 한 형태다.
□ 이 과정에서 전국의 많은 소나무에 상처(V자 칼자국)를 내어 송진을 채취하는 방식이 쓰이면서 많은 소나무들이 상처를 입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 결과 전국 21곳에서 송진 채취로 인한 상처가 남아있는 소나무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MGTV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팀은 전국 곳곳에서 상처를 가진채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화면에 담았으며, 당시 송진 채취에 동원된 김시호(91세)옹과 장관식(86세)옹으로부터의 증언도 기록했다.
□ 다큐에서는 곡류, 철과 같은 전쟁물자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한 송탄유에 대해 알림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일제의 식민지 수탈을 재조명한다.
□ MGTV 이봉규 본부장은 “기록이 없고,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부정당한다”는 송탄유 연구가 김월배 교수의 말을 되새기며“이번 광복절 특집방송을 통해 많은 국민이 송탄유(松炭油)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특집 다큐멘터리는 MGTV가 2022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공모사업에 기획안이 선정되어 자체 제작하여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다. MGTV는 KT올레TV(157번), LG U+TV(247번), SK Btv(275번)와 CATV, SkyLife(98번) 위성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예고편 보기 링크 : https://youtu.be/n73qshP9Gqo
[사진 1] “PAIN TREE, 송탄유 상처, 그 아픔의 기억” 프로그램 타이틀
[사진 2] 방송 화면 중 소나무 상처(V자 칼자국) 사진 -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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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오늘부터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금융지원 실시
- 2022.08.12
□ 새마을금고는 오늘(11일)부터, 최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 재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피해 규모 내에서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리는 각 새마을금고별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지원 한도는 200억원 규모다.
□ 또한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대출의 원리금에 대해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 원리금상환방식의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황해 만기연장(12개월)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0.3% 내외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새마을금고 고객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새마을금고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새마을금고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고통을 분담하고자 한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서민금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주민의 물적, 심적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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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회장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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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 전달식 개최
- 2022.08.11
- 소외계층 청소년 470명에게 보험 무료가입 1억5천만원 지원 -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8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 이하 한수협)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470명에게 5년간 보험 혜택을 주는「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 2017년부터 시작되어 6년째 진행되고 있는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며, 한수협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추천받아 모집, 선정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현직 청소년지도사들로 부터 의료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경제부담 완화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MG희망나눔공제는 공익형 의료보험상품으로 청소년의 입원·수술·통원치료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타사 가입 유무와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함으로써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가입 후 보상청구는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청구할 수 있다.
□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무더위와 함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은 더욱 중요하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함께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사진자료 : 새마을금고재단 및 한수협 관계자들이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촬영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2층 회의실
※ 인물설명 : 왼쪽부터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 -
- [보도자료]
-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서비스 론칭
- 2022.08.05
- 우간다 새마을금고, 금융포용에 디지털을 더하다)
□ 새마을금고가 아프리카 우간다 농촌지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금융포용 패러다임을 개척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협력국 대상 최초로 우간다 봉골레패리시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 식전 행사에서는 MG어린이저축그룹 회원들이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시를 만들어 낭송하기도 했으며, 새마을금고 디지털 전환을 연극공연으로 담아내는 등 재미와 감동뿐만아니라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본 금융포용의 행복 메시지를 더 해 주기도 했다.
□ 론칭 행사에는 김아영 참사관(주 우간다 대한민국 대사관), 김태영 우간다 코이카 사무소장, 무기샤 패트릭 미티야나주 주지사, 음파키비 로버트 무역산업협동조합부 국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우간다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 새마을금고의 발전경험이 우간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빈곤감소와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는 자랑스런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빈부격차 해소와 금융접근성확대를 위한 금융포용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으나, 금융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우간다 새마을금고 사례는 금융기관과 정부, 지역사회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개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낮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단순히 기존의 금융시스템을 바꾸는 기술적 변화가 아닌, 금융소외 계층을 포용하면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사회적 가치에도 부합한다는 점에서 그 성과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 구체적으로는, 경영정보시스템(MIS) 도입을 통한 회계 투명성 개선은 물론 모바일 뱅킹을 통한 저축 및 대출서비스까지 가능하게 됐다. USSD 코드를 통해 손쉽게 모바일 머니와 연계가 가능하고, 통장 잔액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POS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는 파출수납 서비스까지 가능하게 됐다.
□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한다(No one left behind)’는 지속가능개발목표의 핵심원칙 아래에서 한국 새마을금고 모델은 금융포용 모델의 해답을 제시한다.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 10월, 우간다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약 8,600명의 회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전환으로 농촌 지역사회 내에서 선순환하는 자금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우간다 내 관계기관들과 협력강화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ODA모델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 사진설명 : 현지 시간 8월 4일. 새마을금고 및 우간다 현지 관계자들이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론칭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 [중앙회장동정]
- 새마을금고중앙회,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공무원 대상 새마을금고 온라인연수 실시
- 2022.08.04
- 8월 1일부터 9일까지 현지 공무원 대상 ‘온라인 연수’ 진행- 새마을금고 모델 통한 빈곤퇴치와 지역사회발전 기대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소속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온라인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캄보디아는 KOICA와 함께 2022년부터 새롭게 새마을금고 모델 확산을 추진하는 국가이다.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에서 지속가능한 농촌개발 및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새마을금고 저축운동의 필요성 및 한국의 성공 사례 전수를 목표로 진행된다.
□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연수로 먼저 진행하게 되었지만, 이론 강의를 비롯해 간접체험을 위한 현장견학 영상, 실시간 화상 연수 등 효과적인 연수과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한편, 개발도상국 지역사회 개발의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현재까지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3개 협력국에 5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1만 2천여명의 회원이 10억원이 넘는 저축금을 형성하고 있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他개발도상국에서의 새마을금고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에서도 새마을금고 모델이 빈곤퇴치 및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새마을금고 ESG 경영의 4대 핵심분야 중 하나인 ‘글로벌 MG’ 활동으로, 전 세계 금융소외 지역에 금융포용시스템을 전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자료 : 8월 1일 온라인연수 입교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화상으로 연수생들에게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 [보도자료]
- 새마을금고‘커피 푸드트럭’전통시장 이용객들 인기!
- 2022.08.04
-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통시장 100여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적극적인 ESG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설 것
□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커피 푸드트럭’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주, 총 28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지역주민들(약 2만 명 이상)을 위해 ‘아이스 커피’등 시원한 음료를 지원했다.
□ 이번 지원 사업은 냉방시설 부족 등으로 여름철에 이용객이 감소하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100여 곳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인근 새마을금고가 커피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푸드트럭 제공 업체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선정해 청년 세대와 상생하는 의미를 담았다.
□ 한편, 새마을금고는 현재 전국 729개 새마을금고가 686개의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용 활성화 사업, 노후시설 개·보수, 전통시장 홍보, 전통시장 범죄예방 기반 조성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원중이며, 2022년에도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약 15억 원 규모의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 이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ESG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새마을금고 '커피푸드트럭' 활동 이미지 2부. -
- [보도자료]
- 새마을금고, 무더위 날리는 아이스 커피로 전통시장과 청년 소상공인 지원 나서
- 2022.07.25
□ 새마을금고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 간, 새마을금고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전통시장 100곳을 대상으로 커피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금번 지원 사업은 냉방시설 부족으로 이용객이 줄어드는 비(非)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용객 유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 여름은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어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인근에서 커피와 음료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 되며, 전국 새마을금고 인근 전통시장 100곳에서 총 3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 또한, 금번 지원사업에 투입되는 푸드트럭은 모두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선정해 청년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세대와 상생하는 의미를 담았다.
□ 그 동안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현재 전국의 729개 새마을금고가 686개의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용 활성화 지원,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보수, 전통시장 홍보 등의 지원을 진행해 왔다.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에도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상권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300개 지역 새마을금고와 함께 15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해에는 보다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에 범죄예방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한 ‘범죄예방기반 조성사업’에 참여하기도했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무더위가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청년 소상공인의 여름나기를 응원하기위해 금번 지원사업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목표로 ESG경영 추진을 가속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 1963년 설립된 이래 59년 간 서민금융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해온 새마을금고는 지난 해 ESG경영 도입을 선포, 올 6월에는 ESG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구체적인 MG형 ESG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ESG 행보에 나서고 있다.
□ 사진자료 : 새마을금고 전통시장 지원사업(커피차) 이미지 1부. -
- [보도자료]
- 우간다 새마을금고, 연이어 영구 법인설립 인가 획득
- 2022.07.25
-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속가능한 금융을 선도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우간다 짤람바새마을금고에 이어 티리보고, 부위와, 콜롤로 및 루콘게새마을금고까지 연이어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 ‘영구 법인설립(협동조합)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에서 제도권 금융기관의 영구적 지위를 획득했다는 의미로, 우간다에서 설립, 운영 중인 새마을금고가 지속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
□ 또한 우간다 정부가 새마을금고 영문 명칭을 한국에서와 동일한 'MG Community Credit Cooperative Society'로 채택함에 따라 우간다 내에서 새마을금고는 독립적 금융협동조합 모델로 거듭났다.
□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및 주 우간다 대사관의 협력과 지원으로 새마을금고 모델은 우간다 내에서 지속가능한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 티리보고새마을금고의 경우, 마을 주민 대부분이 새마을금고를 거래중이며,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회계결산 결과 총 859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해 회원들에게 10%의 배당을 지급했다.
□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난 2018년 10월,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서 시작해 현재 약 8,600명 회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력국 중 우간다에서 최초로 디지털 전환이 추진된다”며 “오는 8월부터 회원들은 모바일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우간다 내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포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사진설명: 티리보고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영구법인 등록증을 들고 함께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