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2013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쌀 10kg 292포대의 전달 행사를 가졌다.
경영지원부 이재건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사회공헌팀 직원들은 서울 강서구 소재 ‘교남 소망의 집’과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 시각 장애인복지관’ 에 방문하여 모금 쌀을 직접 전달하였다.
199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서, 지금까지 372억원의 현금과 10,960,459kg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인 정성은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4년에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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