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랑의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자발적 나눔 캠페인입니다. 매년 겨울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인 좀도리 정신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1998년부터 2022년까지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된 누적 모금액은 1,102억원 상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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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22년)모금액1,10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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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2,435,426명
사랑의 좀도리
탄생 배경
1998년 갑작스러운 IMF사태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 온 새마을금고는 이웃들의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2000년 12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하였고, 좀도리의 정신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
참여방법
새마을금고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지원처
협의회 또는 금고별로 지역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 하여 수혜대상자를 선정함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