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가 그린 GREEN

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인 하계근무복 구매로 인해 버려지는 기존 근무복을 기부하여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그린MG ‘자원순환 하계근무복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금고와 임직원들의 노력의 일환이다.

글 사회공헌부 정새한 대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드는 노력 필요
자원순환이란, 환경정책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범위 안에서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을 적정하게 재활용 처리하는 등 자원의 순환과정을 환경친화적으로 이용 및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원순환기본법」 제3조(기본원칙)에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 국민 등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이야기한다.

새마을금고와 임직원은 대한민국의 사업자이자 국민으로서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드는 것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인 하계근무복 구매로 인해 버려지는 기존 근무복을 기부하여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그린MG ‘자원순환 하계근무복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계근무복 기부로 자원 순환과 폐기물 저감에 동참
이번 4분기 ‘자원순환 하계근무복 기부’ 캠페인은 그린MG 사회공헌 가치체계에 따른 전략적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환경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며,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은 기존 하계근무복을 기부하여 버려지는 자원을 순환하고, 폐기물 저감에 동참하고자 한다. 기부된 물품은 전국에 위치한 굿윌스토어로 전달되며, 굿윌스토어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되고, 판매 수익금은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설립된 금융협동조합입니다.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지역과 사회, 이웃과 행복을 지키는 가장 큰 행동이기에,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진한 그린MG ‘자원순환 하계근무복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각종 그린MG 전략을 추진하여 ESG경영과 환경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점차 고갈되는 자원,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 환경문제가 야기되는 상황에서, 지속할 수 있는 자원순환이 일상화되는 삶과 사회, 새마을금고도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길에 꾸준히 함께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