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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새마을금고, 꽃길만 걸어요!

강사들이 전하는 우간다 현지교육 에필로그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지속가능한 금융포용 모델 구축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가 함께 현지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 개척자들이 전하는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국제협력부 김성호 차장

우간다 새마을금고 개척자들이 모여 성공적인 현지교육을 위해 사전 미팅을 하고 있다. 

부쿠바 패리시, 부쿠바 마을

강사 키와누카 데보라, 강의 모습

키와누카 데보라 강사(Ms. KIWANUKA DEBORAH)
“여성들을 지역사회발전의 최전선으로 해방시키는 교육이에요”

키칸드와 패리시 지역에서 10일간 강의를 진행했어요. 새마을금고가 부엌에서 가계 및 지역사회발전의 최전선으로 여성들을 해방시키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는 것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또한 강사로서 더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어지는 많은 공동체 프로젝트와 달리 새마을금고에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어요. 새마을금고의 젊은 회원들의 미소와 노력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어요. 제 교육에 참석한 회원 중 13~15세의 어린 친구들이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진심으로 배우고 질문하는 그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반지 로렌스 강사(MR. BANZI LAWRENCE)
“한국 여성들의 좀도리 저축 사례에 주민들이 달라졌어요”

콜롤로새마을금고 여성 회원 2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강의에서 한국 부녀자들의 ‘좀도리 저축’ 운동사례를 소개했어요. 한국 새마을금고 운동에서 한국 여성들의 참여와 기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무언가를 깨달은 표정을 지으며 그 자리에서 650,000실링(약 21만 원)과 600,000실링(약 20만 원)을 새마을금고에 저축을 했어요. 한국 사람들이 나쁜 습관을 고쳐 저축했던 사례를 들려주었어요. 교육을 받은 마을주민들은 하나 둘씩 이제 변화를 시작할 때라고 외치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정말로 인상적이었어요.

마부미리지 사무엘 강사(MR. MAVUMIRIZI SAMUEL)
“새마을금고는 지역경제의 번영을 이끄는 자극제예요”

제가 강의를 했던 짤람바, 쿰비야 및 부쿠바 마을에서 새마을금고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역사회에 새마을금고와 같은 금융기관이 생기면서 지역경제를 번영으로 이끄는 자극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간다도 언젠가는 한국과 같은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왈라키라 모제스 강사(MR. WALAKIRA MOSES)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엔진으로 인정받는 새마을금고입니다”

봉골레 패리시의 7개 마을에서 강의를 했어요. 모든 마을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엔진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새마을금고 지도자들 또한 회원들과 긴밀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우간다의 낙후된 농촌지역에서 주민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모델이 성공을 낼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세카데 프랭크 강사(MR. SSEKADDE FRANK)
“한국 새마을금고로 인해 우간다가 변하고 있어요”

우간다는 빈곤율이 19.7%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에요. 실제 빈곤의 모습은 정치, 경제,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해 더욱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요. 한국 새마을금고 모델의 적용으로 우간다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우간다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전략의 한 축임을 공감하고 있어요.

키와누카 데보라 강사(Ms. KIWANUKA DEBORAH)
“여성들을 지역사회발전의 최전선으로 해방시키는 교육이에요”

키칸드와 패리시 지역에서 10일간 강의를 진행했어요. 새마을금고가 부엌에서 가계 및 지역사회발전의 최전선으로 여성들을 해방시키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는 것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또한 강사로서 더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어지는 많은 공동체 프로젝트와 달리 새마을금고에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어요. 새마을금고의 젊은 회원들의 미소와 노력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어요. 제 교육에 참석한 회원 중 13~15세의 어린 친구들이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진심으로 배우고 질문하는 그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반지 로렌스 강사(MR. BANZI LAWRENCE)
“한국 여성들의 좀도리 저축 사례에 주민들이 달라졌어요”

콜롤로새마을금고 여성 회원 2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강의에서 한국 부녀자들의 ‘좀도리 저축’ 운동사례를 소개했어요. 한국 새마을금고 운동에서 한국 여성들의 참여와 기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무언가를 깨달은 표정을 지으며 그 자리에서 650,000실링(약 21만 원)과 600,000실링(약 20만 원)을 새마을금고에 저축을 했어요. 한국 사람들이 나쁜 습관을 고쳐 저축했던 사례를 들려주었어요. 교육을 받은 마을주민들은 하나 둘씩 이제 변화를 시작할 때라고 외치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정말로 인상적이었어요.

마부미리지 사무엘 강사(MR. MAVUMIRIZI SAMUEL)
“새마을금고는 지역경제의 번영을 이끄는 자극제예요”

제가 강의를 했던 짤람바, 쿰비야 및 부쿠바 마을에서 새마을금고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역사회에 새마을금고와 같은 금융기관이 생기면서 지역경제를 번영으로 이끄는 자극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간다도 언젠가는 한국과 같은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왈라키라 모제스 강사(MR. WALAKIRA MOSES)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엔진으로 인정받는 새마을금고입니다”

봉골레 패리시의 7개 마을에서 강의를 했어요. 모든 마을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엔진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새마을금고 지도자들 또한 회원들과 긴밀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우간다의 낙후된 농촌지역에서 주민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모델이 성공을 낼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세카데 프랭크 강사(MR. SSEKADDE FRANK)
“한국 새마을금고로 인해 우간다가 변하고 있어요”

우간다는 빈곤율이 19.7%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에요. 실제 빈곤의 모습은 정치, 경제,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해 더욱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요. 한국 새마을금고 모델의 적용으로 우간다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우간다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전략의 한 축임을 공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