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새마을금고는 6월 25일 창립 45주년 기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고광의 이사장은 “지역사회 상생과 행복한 시흥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자산 5,000억 원, 적립금 200억 원을 목표로 제시하며, 앞으로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위1동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의 마스코트인 블루원정대를 이용하여 새롭게 객장을 조성하였다. 객장을 찾아주시는 회원분들이 블루원정대와 함께 코로나19와 무더위, 장마를 이겨내고, 올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 새마을금고 관악구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힘을 보태고자 6월 10일 (사)관악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1,000만 원, (사)한국농아인협회에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복산동새마을금고는 ‘우리동네 sMile aGain, 내수경제 살리기 사업’으로 동래시장과 골목상권에서 금고 체크카드나 온누리 상품권의 영수증을 제시하면, 3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접종자 선물 배부사업’을 진행해 500명에게 1인당 1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선물하고 있다.

상동새마을금고는 7월 7일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500만 원 상당의 실버카 50대를 상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상동새마을금고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송림새마을금고 이소영 과장은 6월 10일 80대 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여 인천중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고객은 1천만 원의 정기예탁금 중도해지를 요청하였으며, 해지처리 이후에도 재방문하여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요청하는 등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광주중앙새마을금고 민성운 과장은 6월 22일 보이스피싱 금융피해를 예방하여 광주북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새마을금고 회원이 통장재발급과 5,600만 원 현금 출금을 요청하여 거래내역을 확인했고, 타 은행 입금과 출금사유가 명확하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신고하고 피해를 예방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6월 29일 지역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3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서는 회원 자녀 31명에게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일동은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6월 25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풍기 100대를 기탁하였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올해부터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발굴하여 ‘월별 1기탁사업’을 목표로 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6월 24일에 관내 그룹홈(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650만 원 상당의 백미 2,000kg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등교하지 않은 아이들이 그룹홈 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 식비 등의 비용이 증가했다. 이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그룹홈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별내새마을금고 로데오지점은 7월 1일 새 건물로의 이전과 함께 별내역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오픈행사를 대신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또, 고객 방문의 날을 정하여 회원분들에게 사무실 안내, 기념품 증정 등을 하였다.

금천새마을금고 동남지점이 7월 1일 개점하였다. 임범수 이사장은 “동남지점은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경영평가 1등급으로 검증된 금천새마을금고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천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을 위한 교육·후생사업과 다양한 복지·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는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남원시 소재 요천 주변 약 2km 산책로 및 도로를 MG작은손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하였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1급수 하천인 요천에 대해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