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for you · MG상품 톺아보기

종이 없는 새마을금고
고객과 더 가까이 가까이

시중 금융기관의 비전과 전략의 주요 키워드는 ‘디지털, 데이터, 고객’이다. 고객 입장에서 3가지 키워드에 기반한 금융권의 변화 를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은 직접적인 대면 채널인 영업점 창구의 변화이다. 시중은행들은 영업점을 축소하고 디지털 점포를 오픈 하고 있으나, 새마을금고의 고객은 상대적으로 영업점 점포 이용 률이 높고, 대면 영업에 강점이 있어 시중은행과는 달리 창구 이용 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 새마을금고 고객 의 편의를 위한 디지털화! 새마을금고가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창 구 및 태블릿 브랜치 서비스를 미리 살펴보자.

글. 디지털전환추진단 유소영 차장

  종이신청서 작성 없이 디지털서식으로 간편하게 
“종이서류 대신 모니터에 간단히 체크하시고 서명해주세요!”
‘디지털 창구’란 새마을금고 영업점에 방문한 회원이 종이신청서 대신 터치 모니터에 표시되는 전자신청서에 서류를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새마을금고의 디지털 창구는 입출금업무, 계좌신규 개설, 대출상담 및 실행, 전자금융서비스 신청, 체크카드 신규 및 재발급뿐만 아니라 공제 가입설계 및 청약 등 약 100종류의 업무에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디지털 창구 도입으로 신청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번거로움과 기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서 작성 및 입력 기능 등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고객의 만족도와 직원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고 근무시간 단축도 기대하게 되었다. 또한 영업점에서는 페이퍼리스 환경으로의 전환을 통해 종이서식을 관리하는 노력을 줄이고 ESG 경영에 동참할 수 있다. 현재는 직원들이 서식 신청 및 출력, 스캔, 문서편철, 서고 보관 등 서류 준비 및 관리 작업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있으나 디지털 창구 도입을 통해 이러한 번거로운 작업에 소진되는 노력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회원이 작성하는 서식도 ‘서식 필수사항 체크’ 및 ‘서명 모아쓰기’ 등을 통해 서식 작성 시간을 줄여 직원이 회원과의 상담 및 안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새마을금고는 7월 23일 서울 지역 영업점 2곳(세종새마을금고, 가양동새마을금고)에서 시범금고를 시작하여 인천, 경기 지역을 거쳐 전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창구 서비스 도입을 디지털 금융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로 삼고, 회원과 직원의 편의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더 많은 기쁨을 주는 금고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태블릿을 이용한 업무 및 상담서비스, MG이음
“언제 어디서든 새마을금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블릿 브랜치’는 새마을금고 전산시스템과 연동되는 태블릿 단말기를 이용하여 금고의 각종 창구 업무 및 상품 상담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서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새마을금고 태블릿 브랜치는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직원 대상 서비스명 공모를 통해 ‘MG이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MG이음’은 ‘언제 어디서든 회원과 금고를 이어주는 서비스’ 라는 의미를 갖고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한 바람을 담은 서비스명이다.
‘MG이음’은 각종 조회, 수신 신규상품 가입, 입출금, 체크카드 신청, 뱅킹서비스 변경, 대출 상담, 공제 가입 설계뿐만 아니라 기존 집금 후 금고에서 처리하던 파출 업무까지 고객 앞에서 바로 처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금고 직원은 상품 안내 및 영업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방문일정관리, 명함전송기능, 상담 툴, 업무자료 활용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태블릿 환경을 고려하여 신분증 촬영을 통한 실명확인서비스 및 OCR 자동인식을 통해 태블릿 입력의 최소화하여 회원과 직원이 편리하게 상담 및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새마을금고 태블릿 브랜치 ‘MG이음’은 새마을금고의 강점인 대면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한다는 면에서 금고 업무의 확대 및 효율 증대뿐만 아니라, 디지털 취약 계층 혹은 디지털을 어려워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창구 및 태블릿 브랜치뿐만 아니라 손바닥 인증서비스, RPA(업무자동화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업무환경의 지속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새마을금고의 온라인 서비스인 더뱅킹, 상상뱅크 등 비대면 채널에 대한 개선 및 리뉴얼도 진행 중이다. 우리 새마을금고는 대면채널 및 비대면채널의 디지털 조화를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의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 디지털창구와 태블릿 시스템의 시행이 회원의 경험과 가치를 상승시켜 줄 수 있는 보다 나은 새마을금고가 되는 일에 지름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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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새마을금고
고객과 더 가까이 가까이

시중 금융기관의 비전과 전략의 주요 키워드는 ‘디지털, 데이터, 고객’이다. 고객 입장에서 3가지 키워드에 기반한 금융권의 변화 를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은 직접적인 대면 채널인 영업점 창구의 변화이다. 시중은행들은 영업점을 축소하고 디지털 점포를 오픈 하고 있으나, 새마을금고의 고객은 상대적으로 영업점 점포 이용 률이 높고, 대면 영업에 강점이 있어 시중은행과는 달리 창구 이용 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 새마을금고 고객 의 편의를 위한 디지털화! 새마을금고가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창 구 및 태블릿 브랜치 서비스를 미리 살펴보자.

글. 디지털전환추진단 유소영 차장

  종이신청서 작성 없이 디지털서식으로 간편하게 
“종이서류 대신 모니터에 간단히 체크하시고 서명해주세요!”
‘디지털 창구’란 새마을금고 영업점에 방문한 회원이 종이신청서 대신 터치 모니터에 표시되는 전자신청서에 서류를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새마을금고의 디지털 창구는 입출금업무, 계좌신규 개설, 대출상담 및 실행, 전자금융서비스 신청, 체크카드 신규 및 재발급뿐만 아니라 공제 가입설계 및 청약 등 약 100종류의 업무에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디지털 창구 도입으로 신청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번거로움과 기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서 작성 및 입력 기능 등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고객의 만족도와 직원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고 근무시간 단축도 기대하게 되었다. 또한 영업점에서는 페이퍼리스 환경으로의 전환을 통해 종이서식을 관리하는 노력을 줄이고 ESG 경영에 동참할 수 있다. 현재는 직원들이 서식 신청 및 출력, 스캔, 문서편철, 서고 보관 등 서류 준비 및 관리 작업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있으나 디지털 창구 도입을 통해 이러한 번거로운 작업에 소진되는 노력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회원이 작성하는 서식도 ‘서식 필수사항 체크’ 및 ‘서명 모아쓰기’ 등을 통해 서식 작성 시간을 줄여 직원이 회원과의 상담 및 안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새마을금고는 7월 23일 서울 지역 영업점 2곳(세종새마을금고, 가양동새마을금고)에서 시범금고를 시작하여 인천, 경기 지역을 거쳐 전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창구 서비스 도입을 디지털 금융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로 삼고, 회원과 직원의 편의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더 많은 기쁨을 주는 금고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태블릿을 이용한 업무 및 상담서비스, MG이음
“언제 어디서든 새마을금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블릿 브랜치’는 새마을금고 전산시스템과 연동되는 태블릿 단말기를 이용하여 금고의 각종 창구 업무 및 상품 상담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서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새마을금고 태블릿 브랜치는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직원 대상 서비스명 공모를 통해 ‘MG이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MG이음’은 ‘언제 어디서든 회원과 금고를 이어주는 서비스’ 라는 의미를 갖고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한 바람을 담은 서비스명이다.
‘MG이음’은 각종 조회, 수신 신규상품 가입, 입출금, 체크카드 신청, 뱅킹서비스 변경, 대출 상담, 공제 가입 설계뿐만 아니라 기존 집금 후 금고에서 처리하던 파출 업무까지 고객 앞에서 바로 처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금고 직원은 상품 안내 및 영업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방문일정관리, 명함전송기능, 상담 툴, 업무자료 활용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태블릿 환경을 고려하여 신분증 촬영을 통한 실명확인서비스 및 OCR 자동인식을 통해 태블릿 입력의 최소화하여 회원과 직원이 편리하게 상담 및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새마을금고 태블릿 브랜치 ‘MG이음’은 새마을금고의 강점인 대면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한다는 면에서 금고 업무의 확대 및 효율 증대뿐만 아니라, 디지털 취약 계층 혹은 디지털을 어려워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창구 및 태블릿 브랜치뿐만 아니라 손바닥 인증서비스, RPA(업무자동화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업무환경의 지속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새마을금고의 온라인 서비스인 더뱅킹, 상상뱅크 등 비대면 채널에 대한 개선 및 리뉴얼도 진행 중이다. 우리 새마을금고는 대면채널 및 비대면채널의 디지털 조화를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의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 디지털창구와 태블릿 시스템의 시행이 회원의 경험과 가치를 상승시켜 줄 수 있는 보다 나은 새마을금고가 되는 일에 지름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