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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진행

친환경 비즈니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가 지난 5월 진행되었다. 새마을금고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캠프에서는 10개의참가팀이 창업 아이디어의 고도화를 위해 환경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였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멘토들에게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 사회공헌부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발돋움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성 검증
지난 5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하였다. 그중에서도 환경 분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보유 예비(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심사를 거쳐 기업조직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안한 10개 팀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선배 사회적기업가로 구성된 멘토진과 캠프 기간 동안 밀도감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사업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등 창업과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하였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종 IR을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계획성과 비즈니스로의 발전가능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고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일정이 진행되었다.

선정된 우수팀에게는 성장지원 특전 부여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 우선 선발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어 지속적인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청년 창업팀들의 사업계획 발표 과정을 참관하고 우수팀 시상에 나선 황국현 지도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의 핵심 원동력으로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에 주목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 공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함께 강조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파트너인 (재)함께일하는재단에서 진행을 맡았다. 최종 선정된 5개 우수팀은 오른쪽 표와 같다.

우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