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Good · MG 이슈1

2020년 사회공헌대상 시상 및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선포

지난 5월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 MG홀에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과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2020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회공헌 우수금고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 처음 선정된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이 선포되었다.

. 사회공헌부 김지영 과장

사회공헌대상 : 2020년 MG사회공헌 우수금고
2020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회원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환원사업은 계속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지속적이고 독창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전국 19개 금고에 사회공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선포
새마을금고인에게 매년 5월 25일이 갖는 의미가 더욱 커졌다. 지역상생을 위한 전사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선포하였기 때문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선포영상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다 같이 성장하고,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위해 모든 새마을금고가 ‘지역상생의 날’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ESG경영으로 한발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임을 선언하였다.올해는 제1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새마을금고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서울지역 새마을금고들은 사회적경제기업 ‘스프링샤인 ’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도모와 함께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MG the one’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부산 지역은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10개 협의회(140개 금고)가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에 참여하였다. 특히, 부산시청과 중앙회 부산지역본부, 새마을금고 3자 협업을 통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상생의 효과적 사업모델을 구축하였다.
그 외에도 전국적으로 낙후지역 벽화그리기를 통한 도시재생, MG 숲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이 전개되었다.
올해 첫 ‘지역상생의 날’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뿌린 상생이라는 씨앗이 잘 자라나고 열매를 맺어 새마을금고 회원과 지역주민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① 발달장애인 아티스들의 작품을 담은 티셔츠 등 제작

‘MG the one’ 캠페인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상생의 효과적 사업모델을 구축

낙후지역 벽화그리기를 통한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