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5월 11일 지역본부 6층 교육관에서 광주전남지역 금고 여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여신금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오전 · 오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50명 미만으로 진행되었다.

장위2동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라면 100박스, KF94마스크 10,000장, 휴지(30롤) 100개를 후원 전달하였다. 이사장은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초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30일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천새마을금고는 3월 13일 본점 신축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관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점 신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신뢰받는 금고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명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작되었다.

정남진새마을금고는 4월 9일 관산지점 3층에서 장흥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및 장학금 2,400만 원을 장흥군 인재육성장학기금, 장흥군 4개 장학회, 회원자녀 대학생 5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김영실 회원님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탄동새마을금고 반석지점 유진 주임은 4월 22일 경찰청을 사칭하여 해외로 돈이 빠져나간다며 예금을 해지하라는 전화를 받고 4천만 원을 현금으로 요청하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신고를 하였다. 이를 통해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유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제1회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5월 12일 본점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KF94 마스크 15,000매(5백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사장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하였다.

다산새마을금고는 4월 10일 발생한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긴급구호 위문품(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빠른 복구 기원과 위로를 전달하였다. 이사장은 “지역사회금융기관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새마을금고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초·중·고·대학생 55명에게 2,750만 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남원시 관내 가정위탁 및 취약계층 아동 중에서 선발했으며 각 아동들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