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Good · MG 이슈1

ESG 경영 실천을 위한 ‘Make Green 새마을금고’

최근 글로벌 화두는 단연 ESG(환경·책임·투명경영)다. 수많은 기업들이 이구동성으로 ESG를 외치고 있으며, 정부 역시 그린뉴딜 사업을 중점으로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금융의 대표적인 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역시 이러한 움직임에 ‘Make Green 새마을금고’라는 타이틀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글. 사회공헌부 정새한 주임 

첫 번째 캠페인
사무실 개인컵 사용하기

새마을금고의 미래 100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친환경 그린MG
“경기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스포츠계 명언이 있다. 1972년 뮌헨올림픽 때 나온 말로, 당시 올림픽 기간 중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테러가 있었지만, 올림픽 경기는 얼마 후 재개됐다.
이와 비슷한 문장 중 “Show must go on(쇼는 계속되어야 한다)”이라는 말이 있다. 영국의 유명한 밴드 Queen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지만,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도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뜻으로 현재까지도 많이 쓰이는 문장이다. ‘~는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말은 요즘 어디서나 자주 쓰이고 있다. 그만큼 어떤 소중한 가치를 지속하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미래 100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친환경 그린MG 전략으로,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역 상생의 기능을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먼저 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친환경 캠페인과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함께하는 그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친환경 복지사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그린MG 전략을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미래 100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친환경 그린MG 전략이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는 계속되어야 한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의 첫 번째 캠페인은 ‘사무실 개인컵 사용하기’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 모두가 사무실 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캠페인이며, 이러한 작은 노력으로 환경과 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성장한 금융협동조합입니다. 친환경 사업은 우리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함께해야 할 과제입니다. ESG가 유행처럼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Make Green 새마을금고’ 캠페인의 의의를 밝혔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는 계속되어야 한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임직원들이 지역상생의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환경과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위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고, 그린MG와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