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Good · MG 이슈2

서울 새마을금고의 진짜 이야기,
유튜브 ‘MG새마을금고 in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 새마을금고
홍보유튜브 개설

글. 서울사업관리부 복은희 차장

시흥새마을금고 ‘신입직원의 하루’

답십리새마을금고 ‘답십리 뉘우스’

서초중앙새마을금고 ‘막강부대 모여라’

보석같이 빛나는 서울 새마을금고의 일상을 담다
지난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서울 새마을금고들의 찐일상을 담은 ‘MG새마을금고 in서울’ 유튜브 채널을 개설 했다. 서울 새마을금고들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환원사업들과 회원 편의 서비스, 금고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회원들, 코로나로 힘든 경영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임직원들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영상에 담겼다.
처음에는 새삼스럽게 웬 영상이냐며 손사래 치던 임직원들도큐 싸인과 함께 카메라를 마주하자 막힘없이 술술 이야기가 나왔다. 보석같이 빛나는 서울 새마을금고의 진짜 이야기, 유튜브에서 ‘MG새마을금고 in서울’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우리만 알기에는 아까운 금고 이야기 대방출
서울에는 239개 새마을금고가 있다. 그 수만큼이나 다양한 금고의 이야기와 업무 노하우들이 존재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장혜경 차장은 “우리만 알기에는 아까운 우리 금고 이야기들을 담아내어 금고 간에는 업무 공유를, 임직원들 간에는 친밀함을, 일반시민들에게는 금고를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해서 유튜브 개설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동영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사람이 모이기 어려워 최소한의 인원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금고의 행사일정과 촬영일정을 맞추느라 작업은 빠듯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그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담아내고 싶은 금고의 모습을 추려내어 편집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유튜브 제작 특성상 하루 촬영분을 3~4분 이내로 편집해야 하니 더 많은 이야기를 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각 금고만의 색으로 담아낸 개성 넘치는 동영상
‘MG새마을금고 in서울’에 업로드된 동영상은 각 금고만의 개성을 살려 위트 있게 담아냈다. 신입직원의 하루를 V로그로 담은 ‘시흥새마을금고’, 뉴스인 듯 뉴스 아닌 뉴스 같은 답십리 늬우스 ‘답십리새마을금고’, 공동구매를 통해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한강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대림동새마을금고’, 운동선수들인지 금고직원인지 아리송한 ‘서초중앙새마을금고’, 개인대여금고 등 다양한 VIP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효새마을금고’, 속마음 토크를 통해 소통으로 다가서는 ‘금빛새마을금고’, 정기적인 음식 봉사를 통해 따뜻함을 나누는 ‘풍납동새마을금고’ 등 글로 담아내기 벅찬 이야기들이 영상에 담겼다.

언택트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소통채널 될 것
향후에는 지역본부와 금고들 간의 기획회의 등을 거쳐 정기적으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며, 금고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들도 같이 업로드하여 서울 새마을금고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윤 서울지역본부장은 “유튜브는 전 연령을 아우르며 지금과 같은 언택트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소통채널로, 다양한 서울 새마을금고의 콘텐츠를 발굴해 새마을금고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