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견뎌냅시다!”
새마을금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 박차훈 중앙회장도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안지섭

한글과 영문 버전 팻말 들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도 참여했다. 9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층에서 직원들과 함께 모인 박차훈 중앙회장은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Stay Strong’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촬영을 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새마을금고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한글 버전과 ‘Overcoming Covid 19 With CC’의 영문 버전 2가지로 제작한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였다.

새마을금고,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 적극적으로 힘 보탤 것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차훈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스테이 스트롱’ 다음 주자로, 새마을금고복지회 최천만 이사장, MG신용정보 송호선 대표이사, MG자산관리 권오엽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금융지원, 성금모금, 헌혈릴레이 및 착한임대인운동 참여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하는 그날까지 전사적인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