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증축 기공식 개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 뜨다

제주의 천혜 자연환경 속에서 새마을금고 회원 및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이 증축에 들어갔다. 현재 제주연수원 객실 건물과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맞은편에 있던 잔여 부지에
세워질 새로운 제주연수원 건물은, 2021년 쾌적한 객실과
더 편리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회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주의 천혜 자연환경 속에서 새마을금고 회원 및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이 증축에 들어갔다. 현재 제주연수원 객실 건물과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맞은편에 있던 잔여 부지에 세워질 새로운 제주연수원 건물은, 2021년 쾌적한 객실과 더 편리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회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안지섭

제주연수원 증축의 안전한 준공을 기원하며

지난 7월 31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증축 기공식’이 개최되었다. 기공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시삽 행사로만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제주연수원 증축을 축하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을 비롯하여 시공사인 ㈜우일 최삼순 대표 등 내·외부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주연수원 증축에 대한 사회자의 브리핑에 이어 하얀 장갑을 낀 내외빈들이 안전한 준공을 기원하며 시삽을 하였다. 시삽을 마친 참석자들은 곧 공사가 시작될 부지를 둘러보면서 제주연수원의 새롭게 펼쳐질 미래의 모습을 함께 그리며 담소를 나누었다.

더 많은 회원이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 확충 목적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은 2009년 새마을금고 회원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건립되었다. 이번 증축사업을 기획하게 된 목적은 나날이 성장하는 새마을금고 및 회원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휴양시설을 확충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진행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증축사업’은 기존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내 잔여 부지를 활용하며, 사업비는 총 150여억원이 투자된다. 새로 만들어질 제주연수원 증축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736.89㎡(약 1,735평) 규모이며, 객실은 88실이 만들어진다. 준공이 완료되면 제주연수원은 기존 59실을 포함하여 총 147실로 회원을 맞이할 수 있게 된다. 완공은 2021년 6월 말을 예정하고 있으며, 2021년 성수기부터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증축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분들에게 더 많은 환원 혜택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연수원 증축과 관계없이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