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신용정보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취업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의 성과 인정받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회사인 MG신용정보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여성·청년·장애인 등 취업애로계층에 대한 고용 확대와 일자리 질 개선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

고용노동부, 일자리 늘리고 질 개선한 으뜸기업 엄선

신용정보업계를 선도해온 국내 최고의 채권추심·자산관리 전문회사 MG신용정보가 ‘2020년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선정 절차는 국민 추천과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해 후보기업을 발굴한 후 이들 기업 중 고용증가량(율) 등 일자리 창출 실적, 결격 여부 조회,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이 진행되었다.
그렇게 선정된 100대 기업은 중소기업(20∼299인) 46개, 중견기업(300∼999인) 34개, 대기업(1,000인 이상) 20개로 MG신용정보는 대기업에 포함되었으며, 업종별로 분류해 보면 제조업 37개, 전문·기술서비스업 8개, 정보통신업 13개, 금융·보험업 4개, 기타 업종 38개로 MG신용정보는 기타 업종에 포함되어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근로감독 유예, 정책자금 지원 등 각종 행·재정적 특전 등을 각 부처별로 제공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MG의 전사적 노력의 성과

이번 심사에서 MG신용정보는 정부의 주요정책에 부응하려는 MG의 전사적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사명을 다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취업 박람회에 다수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및 현장채용을 진행해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새마을금고가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주요 정부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의 영향이며, 이는 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이다”라고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던 박차훈 회장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MG의 일원인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및 자회사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G신용정보, 여성·청년·장애인 일자리 지속 확대

MG신용정보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은 수치로도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2018년 직원수 994명에서 2019년말 1,294명으로 일자리가 30%(300명) 이상 증가하였으며(2020년 6월 말 직원수는 1,509명), 특히 여성근로자는 2018년 830명에서 2019년 1,103명으로 273명이 증가하여 여성근로자 비율 85.2%를 달성하였다.
청년고용 문제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MG신용정보는 능력 위주의 채용을 진행하며 청년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MG신용정보의 청년근로자는 2018년 160명에서 2019년에는 257명으로 60% 이상 증가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또한 2017년 장애인 근로자는 7명(경증5, 중증2)에서 2019년 23명(경증9, 중증14)으로 증가하였으며, 중증 장애인이 경증 장애인 2명의 고용효과를 인정받는 장애인 환산인원으로는 2017년 9명에서 2019년에는 37명으로 증가하여 310% 이상의 환산인원 증가실적을 달성하였다.
MG신용정보 송호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더욱 뜻깊다”며, “MG신용정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정부의 주요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이며,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사명 및 존재이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