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희망의 나눔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
전달 봉사활동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대한민국이 침묵에 쌓였다. 평소라면 시끌벅적했을 아침 등굣길 학생들의 활기가 보이지 않고, 상가 주변에도 이웃들 간의 화기애애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으로 벽을 만들면서, 마음의 병을 얻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사회공헌부 정새한 주임 사진 임근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 및 무기력증,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의 주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마음의 병을 ‘코로나블루’라 부른다.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로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의 휴관이 계속되면서 갈 곳이 없어진 어르신들의 상당수가 코로나블루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블루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 전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5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강남노인종합복지관으로 집결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 마스크 확인, 손 소독,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다.
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은 먼저 봉사활동에 대한 설명과 유의사항을 교육받으며, 코로나19의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봉사활동은 경로당 재개관에 맞추어 어르신들에게 드릴 선물들로 구성된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기프트박스는 쌀, 고춧가루, 서리태, 미역 등 총 18종으로 구성 하였으며, 관련 물품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내수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품으로 구매하여 지역상생과 가치소비를 추구하고자 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경로당 개관 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차곡차곡 상자에 담았다. 땀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선물을 받게 될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며 뿌듯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영수 주임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라며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보내는 마음케어 기프트박스를 통해 이웃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잘 견뎌내시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을 마친 이후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만든 기프트박스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협약된 지역 내 경로당들로 전달될 것이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여파로 고생이 많으실 어르신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응원하는 뜻에서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 제작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되시기 바라며 더불어 금번 지원물품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버팀목인 전통시장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항상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겠습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이번 자원봉사활동 취지와 물품 전달 소감에 대해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 새마을금고 역시 지역상생의 대표주자인 만큼, 우리의 지역과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의 조속한 안정에 기여하여,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이웃들 간에 활기찬 분위기와 화기애애한 대화들이 오가기를 기원한다.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희망의 나눔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
전달 봉사활동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대한민국이 침묵에 쌓였다. 평소라면 시끌벅적했을 아침 등굣길 학생들의 활기가 보이지 않고, 상가 주변에도 이웃들 간의 화기애애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으로 벽을 만들면서, 마음의 병을 얻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사회공헌부 정새한 주임 사진 임근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 및 무기력증,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의 주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마음의 병을 ‘코로나블루’라 부른다.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로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의 휴관이 계속되면서 갈 곳이 없어진 어르신들의 상당수가 코로나블루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블루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 전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5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강남노인종합복지관으로 집결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 마스크 확인, 손 소독,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다.
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은 먼저 봉사활동에 대한 설명과 유의사항을 교육받으며, 코로나19의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봉사활동은 경로당 재개관에 맞추어 어르신들에게 드릴 선물들로 구성된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기프트박스는 쌀, 고춧가루, 서리태, 미역 등 총 18종으로 구성 하였으며, 관련 물품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내수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품으로 구매하여 지역상생과 가치소비를 추구하고자 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경로당 개관 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차곡차곡 상자에 담았다. 땀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선물을 받게 될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며 뿌듯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영수 주임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라며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보내는 마음케어 기프트박스를 통해 이웃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잘 견뎌내시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을 마친 이후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만든 기프트박스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협약된 지역 내 경로당들로 전달될 것이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여파로 고생이 많으실 어르신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응원하는 뜻에서 「MG 마음케어 기프트박스」 제작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되시기 바라며 더불어 금번 지원물품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버팀목인 전통시장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항상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겠습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이번 자원봉사활동 취지와 물품 전달 소감에 대해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 새마을금고 역시 지역상생의 대표주자인 만큼, 우리의 지역과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의 조속한 안정에 기여하여,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이웃들 간에 활기찬 분위기와 화기애애한 대화들이 오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