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빛낸 주역들

수상 금고인 동울산새마을금고는 금고법 및 설립 운영목적에 입각하여 동울산새마을금고 느티나무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와 사회 전체로 새마을금고 정신을 실천하고 널리 전파하여 새마을금고 대외 공신력 제고 및 지역사회 복지 구현에 공헌하였다. 또한, 자동혈압계 배치를 통해 내방객의 혈압 측정 독려 및 의료기관 연계로 울산 동구 혈압안심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주민과 회원의 의료복지 향상에 힘썼다.
강원도 삼척도원새마을금고는 도계지역의 주민 소득 향상과 지역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소상공인 및 일반 회원들을 위한 지역사회 개발을 실천하였다. 또한, 어린이금융교실과 백일장 등의 행사를 추진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우수하게 실천하였다.
전북의 원광새마을금고는 지역이웃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자원봉사활동, 복지기관 지원, 학교법인 발전 기부 등 지속적인 환원사업으로 회원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장학사업은 198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경기도 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결손아동, 저소득층, 폐지 줍는 노인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원하여 새마을금고-주민-국가의 상호 파트너십 체계를 우수히 구축하였으며, 희귀난치성 질환자 가족여행, 결손아동 인성강화 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사업을 실천하였다.
광주·전남의 산정새마을금고는 MG산정 문화예술체육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회원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였으며, 각종 자원봉사활동과 복지사업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의 존재가치를 전파하였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한밭새마을금고는 회원의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한 금융교실 운영을 우수히 실천하였으며, 관계 기관으로부터 5년 연속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표창을 수상하여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취미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수준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