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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작
예술에 대한 편견이 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것,
평범한 이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난해하다는 것.
하지만 의외로 우리 생활 가까운 곳에 예술은 존재한다.
“오~ 음식 예술인데!”
“저 가수는 존재가 아트야.”
뛰어나다, 대단하다는 의미를 표현할 때
우리는 예술이라는 감탄사를 절로 내뱉는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의 파생적인 개념을
이미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다.
예술은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출퇴근길을 오가며 듣는 음악은
현실의 힘듦을 잠시 잊게 하고,
주말에 찾아간 미술관에서는
소멸 직전이었던 창의력을 깨어나게 해주고,
책장에서 오랜만에 꺼내든 소설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세계를 선사한다.
삶의 휴식이 필요할 때
치유와 정화로 안아주는 예술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본다.
<예술의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