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용기’를 드려요!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뜸해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명절만큼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찾는다. 차가운 소비심리로 위축되어 있던 전통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랜만에 분주히 손님 맞을 준비를 했고, 지역상생의 대표주자인 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해 풍성함을 더했다.

글 사회공헌부 정새한 주임 사진 안지섭

전통시장과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 이룰 것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MG희망나눔사업)’은 ‘전통시장에 용기를 드려요’라는 슬로건 하에 상인에게는 경제 활성화의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시장을 이용하는 금고 회원들에게는 냄비와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금고와 시장, 회원이 win-win하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 사업이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 두 번째로 추진한 MG희망나눔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65개 전통시장, 54개 새마을금고, 34,000여명의 시장 이용고객들에게 3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
올해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월 1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MG희망나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 신영시장과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을 찾아 회원들과 더불어 시장을 이용하고 마케팅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달식이 이루어지기 전 각 시장 상인연합회장들에게 애로사항과 현장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용 신월1동 신영시장상인회장은 “경기가 점점 어려워져 상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해주어 전통시장을 찾으시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 새마을금고

전달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 이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곶감, 떡 등 전통시장이 자랑하는 대표 물품들을 구매하고, 새마을금고가 준비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연휴에도 쉼 없이 손님들을 맞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8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바로 전통시장”이라며,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어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 사업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있다. 2012년부터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지원’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전국 850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019년 8월에는 신용이 낮거나 점포가 없는 소상공인들도 이용 가능한 전통 시장 특화 대출 상품인 ‘시장든든 신용대출’을 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새마을금고와 우리네 전통시장은 함께이기에 더욱 든든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맞이했다. 설 명절에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았다면, 주말에 반찬거리를 사러 다시 한 번 전통시장에 들러 보자. 언제나 따뜻한 인심으로 반겨줄 것이다.

전통시장에
‘용기’를 드려요!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뜸해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명절만큼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찾는다. 차가운 소비심리로 위축되어 있던 전통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랜만에 분주히 손님 맞을 준비를 했고, 지역상생의 대표주자인 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해 풍성함을 더했다.

글 사회공헌부 정새한 주임 사진 안지섭

전통시장과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 이룰 것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MG희망나눔사업)’은 ‘전통시장에 용기를 드려요’라는 슬로건 하에 상인에게는 경제 활성화의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시장을 이용하는 금고 회원들에게는 냄비와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금고와 시장, 회원이 win-win하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 사업이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 두 번째로 추진한 MG희망나눔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65개 전통시장, 54개 새마을금고, 34,000여명의 시장 이용고객들에게 3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
올해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월 1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MG희망나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 신영시장과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을 찾아 회원들과 더불어 시장을 이용하고 마케팅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달식이 이루어지기 전 각 시장 상인연합회장들에게 애로사항과 현장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용 신월1동 신영시장상인회장은 “경기가 점점 어려워져 상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해주어 전통시장을 찾으시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 새마을금고

전달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 이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곶감, 떡 등 전통시장이 자랑하는 대표 물품들을 구매하고, 새마을금고가 준비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연휴에도 쉼 없이 손님들을 맞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8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바로 전통시장”이라며,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어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 사업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있다. 2012년부터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지원’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전국 850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019년 8월에는 신용이 낮거나 점포가 없는 소상공인들도 이용 가능한 전통 시장 특화 대출 상품인 ‘시장든든 신용대출’을 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새마을금고와 우리네 전통시장은 함께이기에 더욱 든든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맞이했다. 설 명절에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았다면, 주말에 반찬거리를 사러 다시 한 번 전통시장에 들러 보자. 언제나 따뜻한 인심으로 반겨줄 것이다.